캘러웨이골프는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해 최대 비거리 성능을 자랑하는 ‘그레이트 빅버사’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그레이트 빅버사 드라이버는 비거리 손해의 주된 이유인 낮은 볼 스피드와 런치 컨디션(타구각, 스핀양), 좋지 않은 방향성을 보완해 잃어버린 거리를 찾아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볼 스피드 증가를 위해 클럽의 무게를 줄이고, 줄어든 무게를 활용해 헤드 솔 부분에 5g의 고정식 웨이트를 배치해 최상의 탄도를 만들어냈다. 또한 반발력을 높여주는 R-MOTO 기술은 페이스 주변부의 무게를 줄여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운동에너지를 손실 없이 볼에 전달하는 역할로 비거리 증가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낮은 무게중심 설계와 간편하게 조정 가능한 어드저스터벌 호젤 시스템은 볼을 잘 띄울 수 있고, 헤드 바닥 뒤쪽에는 슬라이드 바를 따라 이동 가능한 어드저스터블 페리미터 웨이팅을 장착해 방향성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그레이트 빅버사 페어웨이 우드는 3번(15도), 5번(18도), 7번(21도) 이외에 거친 러프나 다양한 라이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로프트 20도의 ‘헤븐우드’와 24도의 ‘디바인 나인 우드’를 추가했다. 가격은 드라이버 63만원, 페어웨이 우드 4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