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패키지 출시 “도심서 즐기는 추석”

리츠칼튼 서울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음달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럭키 유 (Lucky You)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100% 당첨되는 추첨 룰렛을 통해 호텔 내 식음료권 및 이용권을 제공한다. 추첨 룰렛은 옥산 뷔페 2인권, 더 가든 뷔페 2인권, 룸서비스 이용권, 객실 업그레이드, 클럽 라운지 2인 이용권 등 총 5개의 혜택으로 준비됐으며, 이 중 1가지를 룰렛에서 무작위로 뽑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9000원이이다.

‘리프레싱 모먼트 (Refreshing Moment)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세계적인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페보니아의 맞춤형 관리 및 베스트 제품인 스템셀 마스크 또는 텐션 릴리프 젤을 제공한다. 1대1 상담을 통해 진행되는 페보니아의 맞춤형 관리는 전신, 페이셜, 다리, 발 등 트리트먼트가 필요한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뭉친 근육을 이완하고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스템셀 마스크는 지쳐있는 피부에 탄력을 더해주며, 텐션 릴리프 젤은 뭉치고 긴장된 부위를 풀어줘 셀프케어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가격은 24만8000원.

‘발코니 딜라이트 (Balcony Delights) 패키지’는 강남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발코니 디럭스에서의 1박과 함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핑거푸드와 하우스와인 1병을 제공한다. 핑거푸드는 두 가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며,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발코니에서 즐기는 파티는 야외에서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도심의 전망을 함께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부를 위한 브라이덜 샤워, 연인들의 기념일 또는 친구를 위한 생일파티 등 소규모 파티에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숙박은 최대 3명, 파티는 최대 6명까지 이용가능하며 추석 연휴를 맞아 정상가격에서 2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메뉴에 따라 30만 원, 35만25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