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삼성전자, 스마트공장 보급에 300억 공동출연 ▼
산업통상자원부와 삼성전자가 300억 원을 공동 출연해 제조공장에 첨단 정보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공장’의 보급과 확산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삼성전자와 산업부는 내년부터 2년간 150억 원씩 총 300억 원을 출연해 2017년까지 600개 이상의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을 육성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추진단에 제조 전문인력을 파견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스마트공장 아카데미’를 설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