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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가족을 그리며…

입력 | 2015-09-01 03:00:00


7일 판문점에서 열릴 이산가족 상봉 남북 실무접촉을 앞두고 31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 민원실에서 실향민들이 서류를 쓰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1일부터 이산가족을 상대로 명단 확인과 재북가족 생사확인 의사 파악에 들어갔고 그 결과를 북한과 교환할 예정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