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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세계화 교육’으로 한국대표 명장 양성

입력 | 2015-09-01 10:54:00


우송정보대학은 글로벌 교육환경, 특성화된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실용중심 교육프로그램으로 한국대표 명장을 양성하는 명문으로 성장했다. 2014년 글로벌명품조리과를 시작으로, 외국인 교수진이 100% 영어로 강의하는 솔 인터내셔널 스쿨이 문을 열었으며 제과제빵, 호텔외식, 실용음악 분야의 세계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10만 명이 넘는 인재를 배출했으며 ‘나를 위한 50년 우정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든든한 인적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VISION 2024 World Class College(세계 수준의 전문대학)’을 목표로 경쟁력을 키운 결과, 고용노동부 및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가공인 기술훈련기관”과 “이공계전문가 기술개발 서포터스 사업 주관기관”으로 연이어 선정되었다.
 

▶ 세계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을 향한 비전/ 솔 인터내셔널 스쿨이 해외취업을 책임진다.
 
올해 신설된 솔 인터내셔널 스쿨은 외국인 교수진이 100% 영어강의로 진행하는 세계화된 교육 환경이 장점이다. 해외취업률 80%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명품조리과, 글로벌제과제빵과, 글로벌 호텔외식과, 글로벌실용음악과 등 4개 학과가 신설되었다.

글로벌명품조리과는 식음료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글로벌 조리사를 양성하는 학과로 해외 유수 호텔 총주방장 출신의 교수진이 교육한다. 올해에는 두바이에 있는 JUMEIRAH GROUP 호텔과 MOU를 체결하여 학생들이 두바이 호텔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또한 해외 유명인을 초청하여 특강을 함으로서 학생들이 지금 해외의 조리의 현황에 대해 간접경험을 얻도록 하였다. 최첨단 실습실과 해외 교육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인턴십 프로그램은 글로별명품조리과의 자랑이다.

글로벌제과제빵과는 21세기 국제 제과제빵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식문화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제과제빵 전문가의 국제적 역할도 점점 커지고 있다. 올해에는 프랑스의 제과제빵 교육기관인 INBP(Institut National da la Boulangerie Patisserie)와 교류를 통해 유럽의 제과제빵 특강이 있어서 학생들에게 유럽의 전통 제과제빵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처럼 글로벌제과제빵과에서는 해외 또는 전문인의 특강과 더불어 영어집중교육은 물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의 철저한 교육, 다양한 해외 인턴십과 취업 기회가 제공된다.

글로벌호텔외식과는 세계 특1급 호텔에서 활약할 정통호텔리어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호주ICHM대학(International College of Hotel Management)과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체결하여 3년 안에 호텔경영학사학위를 포함한 2개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호주 특1급 호텔 취업의 기회도 있다.

글로벌실용음악과는 K팝을 중심으로 한류 열풍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기존 실용음악과의 명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교수진의 역량을 모아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창의적 음악인 양성에 중점을 뒀다. 일본 유수의 실용음악교육기관인 쇼비대학교 및 쇼비뮤직컬리지와 복수학위 프로그램의 기회가 열리며 아시아 대중음악 교육의 교두보로 중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입생 전원에게 영어성적 우수자에게 수여되는 장학금과 해외 연수, 국제 기숙사 생활, 원어민 교수진의 영어집중지도, 해외 현장 실습 및 취업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 특성화 교육시스템으로 취업난 타파
 
우송정보대학의 ‘1년 4학기제’, ‘블록제수업’은 돋보이는 특성화 교육시스템이다. 1년 4학기제로 연간 40주 이상, 타 대학보다 10주 이상 수업이 진행되면서 면학분위기가 조성됐다. 2학년 마지막 학기는 ‘커리어 학기’로 국내외 현장실습을 강화하여 졸업과 동시에 취업과 연계되도록 했다. 그 결과 취업률이 상승하면서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력을 한껏 발휘하는 효과를 불러왔다.

블록제수업, 문제해결식 수업, 프로젝트, 캡스톤디자인 등 특성화된 교육시스템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습과 현장 중심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장학금 지원확대, 외국어 능력 및 국제화 능력 향상 등 학생이 주인공인 교육환경, 즉 학생역량강화에 최대한 중점을 두고 있다.

성적위주가 아닌 학업태도와 자기계발 노력 등 여러 가지를 평가해 지난해에는 3,923명의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방학에는 해외어학연수,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해 학생들의 글로벌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학생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환경은 곧바로 취업률 상승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지난 9월,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률통계조사’에서 66.9%의 취업률로 전문대학 ‘나’그룹 전체에서 전국 10위, 대전권 1위를 차지했다.
 

▶ 산업현장과 밀착된 실용 교육시스템이 한국 대표명장을 키운다.
 
우송정보대학은 ‘브랜드코스’ 운영으로 타 대학과 차별화된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주문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창의적 실용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총 1,300여개의 기관 및 산업체가 우송정보대학과 협력하고 있다. 이들 기업과 견고한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 현장 주문형 교육 및 브랜드 연계에 따른 코스별 교과 운영, 국내외 현장 인턴십 및 취업 연계 교육 등을 통하여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고용하고 대학은 취업률 향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그동안 ㈜주노헤어와 15년간 산학협력을 맺은 것을 비롯해 LG이노텍, 한화호텔&리조트, 현대·기아자동차 서비스협력사, ㈜HSD시큐리티, 큐브엔터테인먼트 등과 협력을 유지하며 실용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청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코레일 대전차량사업소등과 산학협력을 맺고 재학생들의 전공분야 능력을 양성하기위해 인적, 물적 교류를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엘리베이터협회와도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전문인력 양석에 공동 대응키로 하고 있다.

한 분야의 장인이나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과 전문가의 노하우를 직접 익히고 학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귀금속디자인과의 경우 귀금속 명장인 이순용 명장이 직접 현장교육을 하고 있다.

애완동물계열은 일본치바전문학교 등 해외 유수의 교육기관과 교류를 하고 있으며 뷰티디자인학부는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영국 본머스 앤 풀컬리지로 7명의 재학생을 유학시켜 국제자격과정인 IVQ(International Vocational Qualification)를 이수토록 하였다.
 
그 외에도 2012년 신설된 조리부사관과는 졸업 후 군인의 영양과 건강을 책임지는 군조리 관련 특성화학과다. 졸업생들은 부사관 지원 시 국가공무원으로 임용되고 의무복무(4년)후 장기복무를 하면 군관사와 아파트 무료 제공, 군인공제회 특별 분양, 자녀 고교 학비 전액지급 및 대학진학 장학금지급 등의 혜택이 있어 지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창의적 실용교육의 강점을 더해 특성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교육을 시작했다. 창의적 실용전문성을 기본으로 국제적 감각,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한국 대표명장이 우송정보대학에서 양성된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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