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호소력, 드라마틱한 웰메이드 발라드 ‘찡하게짠하게’
발라드 교과서라고 불리는 ‘정재욱’은 수식어에 걸맞게, 1999년 데뷔해 ‘어리석은 이별’, ‘잘가요’, ‘Season in the sun’, ‘가만히 눈을 감고’ 등의 많은 히트 곡 들을 남기며 진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정재욱은 지난 28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타이틀 곡 ‘찡하게 짠하게’는 신혜성, 린, 조성모, BMK 등 발라드 대표 가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주옥 같은 감성 발라드 곡을 만든 스타 작곡가 하정호의 곡으로 간결하고 절제된 가사와 피아노 멜로디로 시작되며 후반으로 갈수록 뜨거워지는 감정 만큼이나 드라마틱한 편곡이 인상적인 ‘웰메이드 발라드’이다.
특히, 피아노 멜로디의 드라마틱한 편곡과 정재욱의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 그리고 제목에서 주는 강렬한 느낌과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내용을 담은 가삿말, 이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청취자들의 무한 반복을 불러 일으키는 정재욱 표 명품 발라드이다.
한편 정재욱은 7월 26일 방송된 MBC 일밤 – 복면 가왕에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로 출연해 다시금 발라드의 황제라는 타이틀을 입증 시켰다. 복면 가왕 무대에서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와 소유X정기고의 ‘썸’을 다비치 강민경과 호흡을 맞춰 들려주며 각종 음원 사이트와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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