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사진=O tvN 캠페인 영상 ‘어쩌다 어른’편 영상 캡처
‘힐링캠프’ 김상중 “바이크 타고 스트레스 해소, 육두문자도 뱉어”…실제로 보니?
배우 김상중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다. 이 가운데 그가 바이크를 타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O tvN은 지난달 22일 ‘O! 진짜 사는 재미’를 콘셉트로 제작한 캠페인 영상 ‘어쩌다 어른’ 편을 공개했다.
바이크를 타고 있는 김상중의 야성미 있는 모습과, 헬멧을 벗은 후 여유를 즐기는 편안한 표정이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토바이를 타는 취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날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 때문에 역할 제약이 있다. 너무 악역을 맡거나 너무 가벼운 역할은 안 하는 편이다”면서 “행동도 조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오토바이를 탄다. 헬멧 쓰고 타니까 누군지 모르니 가끔 육두문자도 나온다. 얘기를 길게 하면 사람들이 알아챌까봐 짧게 끝낸다. 근데 바이크 타다보면 우리 산하가 좋다는 걸 느낀다. 이렇게 좋은 데가 있구나 싶다. 좋은 데 보고 맛있는 것도 먹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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