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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박두식, 격렬한 취중 키스 ‘파격’

입력 | 2015-09-01 15:33:00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과 배우 박두식이 격정적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화에서는 조현영과 박두신이 술김에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고, 박두식과 함께 술을 마셨다. 조현영은 “나같은 여자가 대차게 까였다. 내가 까일만 하냐”고 질문했고, 박두식은 “나도 너 같이 술 많이 먹는 여자는 싫다”며 거부했다.

이후 술에 취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것에 대해 분노를 터뜨리며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고 말한 뒤, 섹시함을 어필하는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이때 박두식이 넘어지는 조현영을 붙잡았고,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이내 격정적인 키스를 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두 사람 잘 됐으면 좋겠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응원해주고 싶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조현영을 누가 퇴짜놨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