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태평로 호텔 더 플라자는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 ‘더벨스파’를 1일 새로 오픈했다.
더벨스파는 한국 고유의 약손 테라피를 포함한 다양한 스파 상품을 운영한다. 1대1 상담을 통해 개인에 맞는 맞춤형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스파 중에는 최초로 이탈리아 사투르니아 제품을 사용한다. 사투르니아는 30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온천 사투르니아에서 얻은 원천수를 바탕으로 피부 향상성 유지와 피부결 개선 효과로 유명한 스파 화장품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