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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비니스트 미니 추석 선물세트’ 출시

입력 | 2015-09-01 17:58:00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추석을 앞두고 ‘비니스트 미니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비니스트 미니 추석 선물세트는 비니스트 미니 오리지널과 마일드 각각 4팩(6개입)과 이디야 블루머그 2개, 홈카페 레시피북으로 구성됐다. 특히 홈카페 레시피북에는 비니스트와 이디야 MD제품들을 활용해서 집에서 손쉽게 아메리카노, 라떼, 바닐라 라떼 등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담겨 있다. 선물세트는 한정수량으로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1만9800원에 판매된다.

비니스트 미니는 다크한 초콜릿맛과 카라멜 향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과 보다 은은하고 달콤한 풍미의 ‘마일드’ 제품 중 개인 취향에 맞게 골라 마실 수 있다. 집·사무실·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틱원두 커피 제품인 ‘비니스트 미니’는 지난 7월, 누적 판매 2000만 스틱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고마운 분들께 전달 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실용적인 구성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비니스트 미니 추석 선물세트는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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