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서비스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와 미니(MINI)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BSI는 BMW 차량 등록일부터 5년 혹은 주행거리가 10만km이내, MSI는 MINI 등록일로부터 5년 또는 5만km까지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정기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다.
BMW는 오는 20일까지 3주간 BSI가 만료된 7시리즈와 6시리즈, 8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해당 모델 보유 고객은 전국 BMW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공임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BMW 7시리즈 리프레시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혹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미니 역시 25일까지 3주간 MSI가 만료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MINI 리제너레이션 캠페인 2015(MINI Regeneration Campaign 2015)’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MINI 무상점검 서비스,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공임 20% 할인(사고 수리,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미니 오리지널 카케어 등 다양한 ‘미니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공임 포함)와 미니만의 디자인 감각이 담긴 ‘미니 콜렉션’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캠페인 기간 중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를 한 고객 모두에게 미니 오리지널 워셔액 2통을 제공하고, 유상수리비용 3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미니 익스프레스 왁스를, 8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미니 카 워시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