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식스팩 몸매로 돌아가고파” 과거 사진보니? 엄지 척!
방송인 정준하가 ‘내 나이가 어때서’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탄탄한 근육질 몸매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준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밀라노 특집에서 패션모델이 되기 위해 약 한 달 만에 18kg을 감량한 바 있다.
한편 정준하가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1일 첫 방송한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는 정준하가 어린이 위원들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 정준하는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해서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정준하는 “그걸 줬더니 그 후로 연락이 끊겼다”면서 “돈도 잃고 사람도 잃었다”고 씁쓸해했다.
이어 정준하는 이날 어린이 위원으로 출연한 정지훈 군과 보증을 부탁하는 친구를 거절하는 상황극을 벌였다.
정지훈 군이 “내가 너 10년 전에 도와주지 않았냐”, “너, 무한도전도 잘 되고 사업도 잘 되지 않냐”고 윽박지르자, 정준하는 “이거 우리 아내가 알면 안 되는데”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때 정지훈 군이 “우리 둘만 아는 거야”라고 말하자, 정준하는 “알았어”라며 보증을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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