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두식 조현영 베드신 ‘컥’… 또 ‘19禁’(?)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과 박두식이 취중 키스에 이어 동침까지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8회에는 현영(조현영 분)과 두식(박두식 분)의 동침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박두식이 넘어지는 조현영을 잡았고,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이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이후 박두식은 “우리 어제 있었던 일. 그냥 없었던 일로 하자”며 “넌 그동안 날 좋아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난 여자를 만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현영은 “오빠 내 취향 아니다. 실수였다고 실수. 나야말로 없던 일로 하자고 할 참이었다”며 “술김에 노가리 씹은 셈 친다. 뻣뻣하게 키스도 더럽게 못하더만”이라고 말해 두 사람의 사이는 냉랭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스잘김(스잘 분)으로 인해 우연히 술자리에서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막말을 쏟아냈고, 머리채를 잡고 싸우며 육탄전을 벌였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