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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인 더 트랩’ 이성경, 일상 모습 보니? 비현실적 다리 길이에 ‘감탄이 절로!’

입력 | 2015-09-02 11:50:00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치즈 인 더 트랩’ 이성경, 일상 모습 보니? 비현실적 다리 길이에 ‘감탄이 절로!’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새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백인하 역에 캐스팅됐다. 이에 그의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이성경은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쿠키쿠키 촉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이성경은 벤치에 앉아 쿠키를 먹고 있다. 특히 그의 날씬한 몸매와 곧게 뻗은 다리 길이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일 tvN ‘치즈 인 더 트랩‘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백인하 역에 이성경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성경이 분하는 백인하는 극 중 백인호(서강준)와 남매로 유정(박해진)과는 어렸을 때부터 오랫동안 알던 사이. 눈에 확 띄는 아름다운 미모를 가졌으며, 이기적이고 게으르며 욱하는 성질의 캐릭터다.

이성경은 “멋진 작품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저도 워낙 좋아하는 웹툰이라 너무 기대되고, 원작 팬 분들께도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와 소감을 전했다.

치즈인더트랩 이성경. 사진=치즈인더트랩 이성경/이성경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