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과거 日서 이대호와 함께? ‘인맥 王’
방송인 정준하(45)가 ‘내 나이가 어때서’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야구선수 이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준하는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쿠오카야후돔에서 대호랑 연습배팅 후 멋진 포즈와 시원한 인터뷰. 저는 후쿠오카돔에서 열심히 응원할게요!! 이대호 홈런치고 오승환 세이브 올리는 역사적인 날이 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대호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자신이 팬이라 많이 쫓아다녔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정준하가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1일 첫 방송된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는 정준하가 어린이 위원들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 정준하는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해서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정준하는 “그걸 줬더니 그 후로 연락이 끊겼다”면서 “돈도 잃고 사람도 잃었다”고 씁쓸해했다.
‘내 나이가 어때서’는 7~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이다.
‘내 나이가 어때서’ 정준하.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