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정부의 가계 부채 대책 영향으로 신규 분양시장이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신도시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 신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분양가가 낮아 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 분양하는 아파트는 대출 규제를 면할 수 있지만 내년부터는 규제 대상에 들어가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수도권 신도시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수도권 2기 신도시 집값 상승률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대란과 가계 부채대책 대출 규제 방안에 영향을 받은 수요자들이 수도권으로 몰려들고 있어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기 신도시 중 작년 대비(동기 기준) 매매가 상승폭이 가장 높았던 2기 신도시는 김포·파주·광교 순으로 나타났다. 김포가 4.6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파주는 1.82%, 광교 1.57%를 기록했다.
이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김포는 김포 2020도시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되면서 자족도시 계획이 현실화되고 있다. 특히 김포도시철도, 의료복합단지, 종합스포츠타운, 한강시네폴리스, 종합스포츠타운,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 호재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마곡지구 개발 여파로 인접한 한강신도시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가가 낮은 점도 인기 요인이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인근 민간택지 아파트와 비교하면 분양가가 낮다. 최근 김포 풍무2지구 24블록 일대에 공급한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전용 84m²의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 4억 원대다. 과거 3억4000만 원 선에 분양했던 1차 때보다 6000만 원가량 가격이 올랐다.
반면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하는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전용 84m²의 분양가가 3억 원대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발코니 확장비가 무료인 데다 중도금 무이자, 현관중문 등 인기옵션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점을 감안하면 체감 분양가는 더욱 낮은 셈이다.
KCC건설이 한강신도시 운양동에 공급하는 ‘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은 전용 84m²로만 구성되며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 동, 총 1296가구의 대단지다. 친환경, 안전, 첨단주거 쾌적성 3박자를 갖췄다. 조경 면적이 대지면적의 52% 이상인 약 4만3000m²로 축구장 크기의 6배에 달한다.
특히 한강신도시 초입인 운양동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김포한강로와 가까워 차로 올림픽대로 등에 빠르게 진입,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 방면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을 통해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일산대교를 통해 고양, 일산 방면은 물론 인천서구 등 수도권 서북권, 서남권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무인경비 시스템과 첨단 디지털 도어록을 도입,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 결로로 인한 곰팡이나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는 KCC건설만의 단열설계 기술을 적용하며, 화재 시 유독가스로부터 지켜주는 고급 단열재를 사용한다.
단지 전체를 순환하면서 뛰거나 기구를 이용하여 열량을 소모하고 체력을 단련하는 1.4km의 ‘칼로리 트랙’과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는 총 1.1km의 ‘슬로우 트랙’도 갖춰져 주민 건강에 기여하게 된다. 잔디 광장인 와이드파크와 만남과 머무름의 광장이 되는 센트럴파크가 들어서며, 숲속마당인 포레스트파크도 조성된다. 힐링가든, 엔조이가든, 어뮤즈 가든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총 5개 타입의 맞춤형 평면에 대형 평형대에서만 볼 수 있던 고품격 인테리어가 적용돼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상품 만족도가 매우 높다. 견본주택은 김포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위치하며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한편, 최근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2개 블록(Ac-18·Ab-20블록)에 공급되는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이 분양 중이다. 문의 1899-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