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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찰옥수수 테마로 제19회 홍천 찰옥수수 축제 펼쳐져… 홍천군청 2차 팸투어

입력 | 2015-09-03 15:04:00



올여름 피서 인파가 해변으로 많이 몰렸지만 영서지역 축제장에도 관광객과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 그 가운데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홍천의 찰옥수수를 테마로 제19회 홍천 찰옥수수 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하모니카 불며 썸! 썸! 옥수~’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홍천 찰옥수수 축제는 홍천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전국홍천찰옥수수 요리경연대회, 하모니카 연주대회, 옥수수 빨리 먹기 등 홍천 찰옥수수와 함께 즐겁고 재미난 놀이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서울, 경기 지역 파워블로거 30명이 함께 하는 팸투어단이 이번 축제의 현장을 찾아 홍천 찰옥수수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즐기기도 했다. ‘독도는 우리땅’ 퍼포먼스, 전통방식의 삼굿 재현, 올챙이국수 만들기 체험, 옥수수 하모니카 퍼포먼스, 홍천찰옥수수 전국 요리경연대회 등은 물론, 다양한 물놀이 체험과 볼거리, 먹을거리 등 풍성하고 유쾌한 이색 재미들로 팸투어단에게 여름휴가의 진미를 선사했다.

2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거머쥔 홍천한우의 맛의 비결

아울러 팸투어단은 홍천의 자랑, 청정 한우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영서 내륙 중심부에 위치한 강원도 홍천의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자란 1등급 한우를 시식하고 한우소시지와 한우떡갈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기도 했다.

특히 홍천한우로 만든 ‘한우소시지’와, 한우에 잘게 갈은 야채들을 넣어 만든 ‘떡갈비’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선사한다. 이처럼 홍천의 청정하고 신선한 공기와 맑은 물을 먹으며 자란 홍천한우는 최적의 사육 조건에서 자라 육질이 담백하고 건강하여 최상급 한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욱이 홍천 한우는 엄격한 혈통관리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그리고 해썹 인증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고, 차별화된 과학적인 사육방식과 유통시스템을 통해 영양은 물론 마블링이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선사함으로써 2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러한 홍천한우의 깊은 맛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홍천한우프라자는 정육코너를 갖춘 셀프식당으로서 넓고 아늑한 분위기로 한우고기의 맛을 한층 더해준다. 따라서 홍천한우는 이미 수많은 언론과 방송에서 극찬할 만큼 대한민국 한우의 자존심으로 우뚝 서 있다.

올여름 휴가를 아직 떠나지 못했다면, 청정지역에서 생산되어 쫀득쫀득하고 달달한 홍천 찰옥수수의 부드럽고 고소한 환상적인 맛과, 담백하고 풍부한 육즙의 홍천한우의 맛을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의 홍천군에서 꼭 확인해보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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