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전속계약.사진=스포츠동아DB
엄정화·엄태웅 남매,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 ‘배용준과 한솥밥’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엄정화와 엄태웅 남매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최근 개봉한 영화 ‘미쓰 와이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엄정화의 남동생인 배우 엄태웅 역시 KBS 육아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지온이 아빠’로 시청자들과 호흡 중이다.
소속사는 또 “키이스트가 지니고 있는 강점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엄정화, 엄태웅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엄정화는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로 데뷔해 영화배우와 가수로서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엄정화와 엄태웅이 새롭게 둥지를 튼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키이스트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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