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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여자핸드볼, 일본 꺾고 아시아 제패

입력 | 2015-09-05 03:00:00


한국 여자 청소년(17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4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유스선수권대회 결승에서 7골을 터뜨린 김아영(황지정산고)의 활약으로 일본을 27-2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2005년 창설돼 격년제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6차례 모두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