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첫방송.사진=tvN 신서유기 방송화면 캡처
‘신서유기’ 첫방송서 강호동, 이수근 악플언급 “구글 본사가 움직여도 못 지워”
신서유기 첫방송
‘신서유기’ 첫방송에서 출연 멤버 강호동이 이수근의 악플에 대해 조롱했다.
은지원은 게임에서 이길 경우 소원을 들어준다는 제작진의 말에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내 욕 글 좀 다 지워 달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강호동은 “야, 그래도 너는 괜찮아”라며 은지원을 위로했다.
그러던 강호동은 이내 이수근을 바라보며 “(이수근 악플은) 구글(Google)이 움직여도 못 지워. 구글 본사가 나서도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2년 동안 욕을 먹으면서 하루를 시작했다”고 답했다.
회당 5개 클립, 총 20개 클립이 공개될 예정이다.
신서유기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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