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사유리(36·후지타 사유리)가 화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시즌3에서는 훈련소에 입소한 후보생 중 분대장을 선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분대장 후보로 나온 신소율과, 사유리, 전미라는 각자 분대장에 나온 이유를 설명했다.
분대장 후보로 나온 사유리는 큰 소리로 “부대 쩔어”라고 외치며, 소대장을 당황케 했다.
이후 사유리는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죄송합니다. ‘바르미’를 알려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