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주영훈 인스타그램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육아의 어려움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주영훈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태그램에 “딸을 업어 재우면 꼭 황비홍이 된다”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주영훈은 변발을 한 듯 보이는 헤어스타일에 피곤이 역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머있는 사진에 네티즌들은 “은근히 잘 어울린다”면서 “계속 보니까 이게 더 나은 거 같기도 하다”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주영훈은 이윤미와 지난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 딸 아라를 얻었다. 이어 지난 4일엔 둘째딸 라엘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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