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양수진. 사진=양수진 SNS
양수진, 유희관과 열애 ‘지난 6월부터’… 골프로 맺어진 인연?
야구선수 유희관(두산 베어스·29)과 프로골퍼 양수진(파리게이츠·24)이 열애설이 관심사로 떠오르며 이들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유희관과 양수진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유희관과 양수진은 지난 6월 선배의 소개로 일식당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호감을 느끼고 관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유희관과 양수진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유희관을 잘 아는 프로야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 “최근 들어 유희관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무척 신중해졌다. 안정되고 성숙해진 분위기가 풍긴다. 양수진과 가깝게 지내면서 나타난 변화인 것 같다. 어쨌든 둘의 만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으니 서로 잘 만난 것 같다”고 전했다.
보도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골프용품 매장, 골프 연습장 등 스포츠와 관련된 곳 이었으며, 두 사람이 만남이 있을 때는 운전면허가 없는 유희관을 대신해 양수진의 차량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수진은 지난 8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하루 너무 행복하고 알찬하루♡” 라며 “낼은 또 다시 나의 일상으로.. 나도 다시한번 일어서보자!”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