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이동국의 전주 아파트가 공개됐다.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인 이동국 선수가 시즌 중 지내는 숙소로 알려진 곳이다. 인천 송도의 복층으로 구성된 집과는 다르지만, 중대형 평수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국이 숙소로 지내고 있는 곳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소재의 S아파트로 총 10개동 712세대가 2009년 입주했다. 공급 면적은 공급면적 150~296m²로 중대형으로 이뤄졌다.
아파트 내 친환경공원과 중앙광장 등의 녹지와 문화공간이 조성돼 있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카페테리아와 휘트니스센터를 갖췄다.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소재 S아파트 시세
이 아파트의 시세는 전용면적 164m² 매매가를 기준으로 4억3000만 원~4억6000만 원이다.(한국감정원, 2015년 9월 기준)
태평동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S아파트는 시외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백화점, 초·중·고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살기에 좋다”라고 말했다.
부동산 콘텐츠팀 parks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