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15/09/08/73491220.3.jpg)
‘힐링캠프 장윤정’
‘힐링캠프’ 장윤정이 도경완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힐링캠프’에는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왜냐하면 여태까지 누가 나에게 보태준 적이 없었다. 살면서 단돈 오만 원 십만 원이라도 내게 보태쓰라고 돈을 준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꼭 돈이어서가 아니라 도경완의 마음에 내가 의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이제 도경완의 말이 내게 절대적이게 됐다. 내게 ‘괜찮아’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하더라. 우리가 그런 사이가 된 것이다. 그는 저를 품어주면서 ‘괜찮다’고 하는 사람이고 나는 고마움을 표현하는 여자가 된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장윤정은 어머니와의 법적 공방을 둘러싼 사연을 언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