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여자친구의 빗속 투혼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미국의 한 매체는 “여기 8번 넘어진 K팝 가수가 당신의 하는 일에 꾸준히 전진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줄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의 무대 영상을 링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5일 강원도 인제 스타디움에서 열린 SBS 라디오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공개 방송에 출연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공연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멤버들은 넘어질 때 마다 다시 일어나 노래가 끝날 때까지 안무를 소화해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큰 환호와 응원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