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처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이하 현지시간) 국외 유명 스타들이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던 사진 몇 장을 소개하며 이에 대한 보정 의혹을 제기했다.
이 매체는 평소 몸짱으로 알려진 스타 미란다 커, 비욘세, 린제이 로한, 레이디 가가 등이 그 대상이라고 전하며 이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허리와 다리 라인 등이 날씬해 보이도록 사진 일부를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 이후 “다른 사람들은 무엇보다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는 내용의 책 ‘미란다 커의 시크릿 다이어리(Treasure Yourself)’를 출판한 바 있는 톱모델 미란다 커는 일부 팬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재벌 및 스타와 염문을 뿌린 미란다 커는 현재 미국 메신저 스냅챗(Snapchat)의 최고경영자이자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25)과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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