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캅 UFC.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크로캅 한국 UFC 출전 차 방한 “전문 파이터로 방한 기뻐”
크로캅 UFC
이종격투기 선수 미르코 크로캅(크로아티아)이 한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크로캅은 행사에서 “한국에 많은 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1996년 아마추어 대회 때 익산에 온 적이 있다. 이번에는 전문 파이터로 한국에 와 기쁘다”고 방한 소감을 밝혔다.
크로캅은 2000년대 중반 일본 프라이드에서 뛰며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크로캅은 지난 4월 UFC에 복귀해 가브리엘 곤자가와 ‘리벤지 매치’에서 승리하며 부활을 알렸다.
그의 이번 대회 상대는 UFC 무대에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미국 출신의 앤서니 해밀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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