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1970년대 개성 있는 연기로 인기를 모은 배우 문숙(61)이 건강 명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한창 활동 중에 돌연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문숙은 30여년간 부유한 일상 속에서도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다고 밝힌다.
죽음의 고비까지 이르게 했던 만성통증과 우울증 때문이었다. 스트레스로 인해 며칠간 꼼짝없이 누워있을 정도로 힘겨운 시간을 지냈다. 그런 그녀가 건강을 되찾고 자연치유사의 길을 걷게 됐다. 비결은 바로 해독. 그만의 특별한 비법을 들어본다.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