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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50만 달러 WTA 코리아오픈, 19일 개막

입력 | 2015-09-09 03:00:00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대회인 코리아오픈이 당초 계획대로 치러진다. 코리아오픈 조직위원회는 8일 총상금 5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가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코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회 유치권을 갖고 있는 한솔제지가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만도 9명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