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LV위본모터스는 9일 충남 대전에 신규 전시장을 문열고 대전 및 충청도 지역의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마세라티 대전 전시장은 대전 수입차 시장의 메카 중리동에 위치해 있으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및 편의 시설을 구비해 고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전시장 인근 읍내동에 함께 오픈한 서비스센터에서는 이탈리안 본사 매뉴얼에 입각한 장비와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담 직원들이 배치되어 정확하고 세밀한 차량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전시장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