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아DB
배우 소지섭, 신민아가 ‘오 마이 갓’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새 드라마 ‘오 마이 갓’에서 소지섭은 재벌 2세에도 불구하고 어린시절 받은 상처로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다가 독한 오기와 끈기로 극복해내는 헬스 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맡았다.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로펌의 변호사가 됐지만 젊은 시절 누리던 얼짱, 몸짱의 명성을 모두 등진 채 몸꽝 33살 노처녀가 돼버린 강주은 역을 맡았다.
한편 현재 ‘오 마이 갓’은 출연진들의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