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배우 소지섭과 신민아가 새 드라마 ‘오 마이 갓’에서 호흡을 맞춘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오 마이 갓’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소지섭은 ‘주군의 태양’ 종영 후 2년 만이며, 신민아는 ‘아랑사또전’ 이후 3년 만이다.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로펌의 변호사가 되지만, 그 때문에 젊은 시절 누리던 얼짱, 몸짱의 명성을 모두 등진 채 몸꽝 33살 노처녀가 돼버린 강주은 역을 맡았다.
‘오 마이 갓’의 제작사 몽작소 측은 “이제까지 대한민국에 유래없던 새로운 익사이팅 리어리티 멜로가 될 것”이라며 ‘헬스힐링 로코’ 라고 이름을 붙였다.
드라마 ‘오 마이 갓’은 극과 극인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모 의류 광고 속 커플로도 호흡을 맞췄던 소지섭과 신민아가 드라마에서는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보일 지 벌써부터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정말 대박 캐스팅이다”,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어떤 내용일지 기대된다”,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김우빈 질투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