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스테파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속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오정연, 가수 스테파니, 레인보우 고우리,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스테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에 12년간 있었다”며 “MC 규현의 많은 모습을 안다”고 말했다.
MC 윤종신은 “스테파니가 SM엔터테인먼트의 산증인이다. 숙소에서 같이 산 연습생이 13명이라던데”라고 언급했다.
스테파니는 “그룹 이삭N지연과 배우 고아라, 밀크의 희본,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 등이 같이 살았다”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내가 벌어다 준 게 없어도 숙식을 제공해 준 좋은 회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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