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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득녀’ 기성용, 왓포드전 후반 20분 교체출장

입력 | 2015-09-14 05:45:00

기성용-한혜진(오른쪽). 동아닷컴DB


기성용(26·스완지시티·사진)이 12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왓포드와의 원정경기 후반 20분 교체출장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도 0-1로 패했다. 한편 기성용의 부인인 연기자 한혜진(35)은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낳았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밝혔다. 2013년 7월 결혼 이후 2년 2개월만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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