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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소연. 동아닷컴DB
연기자 이소연(33)이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2세 연하의 벤처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동료 배수빈이 사회를 맡고, 박광현 임정은 강성연 부부 등이 축가를 불렀다. 올해 초 친동생의 소개로 예비남편을 만난 이소연은 짧은 연애기간이었지만 빨리 결혼을 하게 돼 “2세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남편에 대해서는 “침착하고 차분하며 생각이 깊다”고 말했다.
연기자 이소연.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