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데뷔를 앞둔 걸스데이가 2차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했다.
14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가 9월30일 일본에서의 첫 공식 앨범 발매를 앞두고, 10일~13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2차 사전 프로모션에 나섰다. 가는 곳마다 많은 인파가 모여 걸스데이를 뜨겁게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프로모션에서 걸스데이는 총 7회에 걸쳐 5000여명의 일본팬과 만나 사인회와 악수를 나눴으며 ‘달링’ ‘반짝반짝’ ‘링마벨’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