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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뷰티 단신] 오설록, 가을 신메뉴 ‘호지차 라떼’ 등 3종 출시 등

입력 | 2015-09-14 14:46:00


● 오설록, 가을 신메뉴 ‘호지차 라떼’ 등 3종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가을 시즌을 맞아 신메뉴 ‘호지차 라떼’ 3종을 한정 출시했다. 이번 시즌 한정메뉴는 찻잎을 강한 불에 볶아 구수하고 달콤한 풍미가 매력적인 호지차 베이스에 부드러운 우유, 달달한 카라멜 시럽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한 ‘티라떼’ 음료다. 오설록 티하우스의 신메뉴는 ‘호지차 라떼’, ‘호지차 카라멜 라떼’, ‘제주두유 호지차 라떼’ 3종으로, 핫(Hot) 또는 아이스(Ice) 음료로 제공한다. ‘호지차 라떼’는 호지차 베이스에 우유를 블렌딩한 음료로, 호지차 특유의 구수한 풍미를 부드럽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호지차 카라멜 라떼’는 호지차를 베이스로, 우유와 카라멜 시럽을 더해 달콤한 풍미를 높였다. ‘제주두유 호지차 라떼는’ 우유 대신 제주산 콩으로 만든 두유를 블렌딩한 음료로, 더욱 고소하고 깊은 가을의 풍미를 느껴볼 수 있다.

● 센틀리에, ‘센틀리에 센티드 마스크’ 6종 출시

프레스티지 향 전문 브랜드 센틀리에가 풍부한 영양과 보습은 물론 기분 좋은 향기로 마치 자연 속 힐링 여정을 떠나는 듯 편안함을 주는 향기 힐링 마스크팩 ‘센틀리에 센티드 마스크’ 6종을 출시했다. 센틀리에 센티드 마스크는 센틀리에의 15가지 향 가운데 지친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베스트 향 6가지를 통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향기롭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리산 산청의 은은한 야생화 향기를 담은 플라워 오브 산청,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포근하고 달콤한 잉글리쉬 데이지, 기품 있는 여인이 된 듯 우아한 불가리안 로즈 오브 노블레스, 청량한 스파클링 샴페인을 마신 듯 상쾌한 시칠리안 라임 앤 버베나, 새벽녘 공기에서 느껴지는 설렘을 선사하는 화이트 자스민 블라썸,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감싸는 라벤더 드림의 6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 제이레이티나 ‘미네랄 블러 BB크림’ 선봬

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가 화장품에 주로 사용되는 정제수 대신 프리미엄 스파클링 워터를 사용한 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 ‘미네랄 블러 BB크림’을 출시했다. ‘미네랄 블러 BB크림’은 스킨 케어와 메이크업, 자외선 차단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보다 윤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SPF 50+, PA+++의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끈적임 없이 매끄럽게 피부 결점을 커버해 자연스럽고 빛나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미네랄 블러 BB크림’은 스킨 케어 제품이 아닌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임에도 정제수대신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파클링 워터 ‘산 펠레그리노’ 탄산수를 100% 사용해 미네랄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피부에 부족한 미네랄 성분을 공급해주며 스킨케어 제품만큼이나 뛰어난 보습력을 지니고 있다.

● 맥, ‘워터젤 파운데이션’ 출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이 얇고 물처럼 가벼운 타입의 신개념 리퀴드 파운데이션 ‘맥 스튜디오 워터웨이트 SPF 30/PA++ 파운데이션’(워터젤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워터젤 파운데이션은 물로 코팅한 듯 자연스러운 광으로 빛나는 피부를 연출 해 주어 이미 출시 전부터 세계 4대 컬렉션 백스테이지의 아티스트들로부터 최고의 파운데이션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가벼운 젤 세럼 포뮬라로 이루어져 끈적임 없이 깃털처럼 얇고 균일하게 펴 발라지며,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모이스처-퓨전 콤플렉스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유지시켜준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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