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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결혼설 “‘훈남’ 사업가와 결혼 전제 교제 中”…연내 결혼할 가능성?

입력 | 2015-09-14 15:02:00

동아DB


김혜선 결혼설 “‘훈남’ 사업가와 결혼 전제 교제 中”…연내 결혼할 가능성?

배우 김혜선(46)이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서울은 김혜선의 한 측근에 따르면 김혜선이 호남형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혜선이 결혼 날짜를 잡지는 않았지만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으로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혜선이 연내 결혼하게 될 경우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이다. 김혜선은 1995년 결혼했다가 8년만인 2003년 성격차이로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웠다. 이후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가 3년 만에 이혼, 딸을 데려와 키우고 있다.

한편, 김혜선은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KBS2 주말극 ‘파랑새의 집’에 출연했으며, 중년 싱글 스타들의 친구 찾기 예능인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바 있다.

또 김혜선은 차기작을 고르면서 코스메틱 브랜드 ‘해리나’를 런칭했다.

김혜선 결혼설. 사진=김혜선 결혼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