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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폰’ 손현주 “갈비뼈 금가고 손톱 빠져”… 무슨 역할?

입력 | 2015-09-14 15:56:00

사진 = 영화 ‘더 폰’ 포스터


배우 손현주가 영화 ‘더 폰’의 고된 촬영을 털어놨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폰’ 제작보고회에서 손현주는 “1년 전의 나에게서 전화가 온다면 무엇을 말하고 싶냐”는 질문에 “체력을 좀 더 키워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손현주는 “이번 작품 액션신을 찍으면서 저와 엄지원 씨, 배성우 씨 모두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특히 손현주는 갈비뼈에 금이 가고 손톱도 반이나 빠졌다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더 폰’은 아내가 살해 당한지 1년 후, 사건 일로부터 걸려온 전화로 시작된다. 과거로 돌아가 아내를 살리려는 남성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내달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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