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금난새와 함께하는 챔버 뮤직 콘서트(Chamber Music Concert)’를 오는 29일 개최한다.
14일 볼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볼보자동차 고객 800명(동반인 포함)을 위한 특별 공연으로 기획 됐다. 기존 고객 총 600명(동반인 1~3인 포함)과 지난 8일 출시한 크로스 컨트리(V60)를 구매하는 신규 고객 100명(동반 1인 허용)을 초청한다.
챔버 뮤직 콘서트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필하모닉이 헨델과 시벨리우스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8일까지 볼보클래식 홈페이지(www.vck-klassisk.co.kr) 및 유선 전화(02-508-774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으로 1인 최대 4매까지 신청 가능하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