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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해산물로 푸짐하고 깔끔한 맛 제주도해물탕

입력 | 2015-09-14 17:53:00


제주도공항근처 해물탕의 맛과 멋을 느끼기에 제격
 

푸른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더불어 신선한 먹거리도 푸짐히 맛보고자 하는 제주 여행객이라면 식사 시간마다 하루에 3번 고민에 빠지기 마련이다.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해 모두가 함께 배불리 나눠먹을 수 있는데다, 제주 특유의 손맛까지 이어져 제주여행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제주먹거리코스. 해마다 수많은 발걸음이 다녀가는 제주인만큼 저마다 손꼽는 제주 대표음식은 무척 다양하지만, 그 중 단연 으뜸을 뽑으라면 제주 해물탕을 빼놓을 수 없다.
 
만약 제주에서 꼭 맛보고 가야 하는 명물이자, 입 안 가득 퍼지는 깔끔하고 신선한 맛의 해물탕을 음미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제주시맛집 '논짓물'을 기억해두자.
 
신제주인 연동에 자리잡은 해물탕 맛있는 곳하면 단연 손꼽히는 이 곳은 블로그의 맛집 후기를 검색해봐도 모든 이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을 만큼 제주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제주도 해물탕맛집이다.

제주 바다에서 잡아올린 각종 신선한 해산물을 아낌없이 넣어 깔끔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일품인데다, 입 안에 넣는 순간 각 재료들 본연의 맛을 그대로 음미할 수 있어 수많은 언론매체와 블로거들에게 극찬 받은 대표 메뉴.
 
마지막 국물 한 숟갈 까지도 시원한 맛이 살아있도록 바쁘지 않을 때에는 주인장이 직접 해물들도 손수 손질해 정성 또한 가득 들어간 것이 인기요인이다.
 
게다가 다같이 나눠먹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어마어마한 양은 숨어있는 재미 중 하나. 덕분에 유명 연예인들도 많이 찾아와 그 맛을 즐기고 블로그에서 검색한 뒤 일부러 물어물어 오는 이들도 많다.
 
만약 해물탕이 아닌 다른 음식이 먹고 싶다면 갈치조림도 좋은 선택.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제주산 은갈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 내 무, 감자를 넣고 조려서 그야말로 밥 도둑이다.
 
집에서 먹는 냉동 갈치와는 다르게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기 때문에 매우 싱싱한 제주산 갈치를 빨간 고춧가루 양념을 넣어 제주도표 레시피로 만들어 맛이 좋다.
 
그 밖에도 제주산 보말을 넣어서 만든 미역국인 보말성게국도 별미 중의 별미. 비린내가 전혀 없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기에 언제 먹더라도 신선한 제주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이처럼 정갈하고 푸짐한 메뉴들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제주공항근처맛집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곳에서 제주여행의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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