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타임머신에서 주인공은 미래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ventures into the future). 하지만 미래에서 끔찍하고 흉측한 생명체들이 지구를 다스리는(terrible, ugly creatures that rule the earth) 모습을 보게 됩니다. 모로 박사의 섬에서도 이상한 생명체들이 인간들을 향해 반란을 일으켜서(revolt against the humans) 인간들을 공격(attack)하죠. 또, ‘투명인간’에서 그리핀도 사람들을 공포에 빠뜨립니다(terrorizes people).
이 세 가지 소설 중 ‘투명인간’의 그리핀이 오늘날 가장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는 1933년 공포영화(a horror film) ‘투명인간’이 개봉하며 유명해졌습니다. 영화에서 그는 투명인간의 기술로 전 세계를 정복하고자 합니다(wants to take over the world using his invisibility). 그 영화는 흥행해서 속편이(sequels) 네 편이나 제작되었죠.
조금 무섭지 않나요? 몇 년 후엔 실제로 사람들이 투명인간이 되어 내 옆을 지나다닐지도 모릅니다. 만약 다른 나라 스파이가 투명인간의 모습으로 우리 대통령(president) 옆에 서 있다거나, 아니면 내 바로 옆에 서 있다면 어떨까요? 군대 전체가 투명망토를 입고(a whole army of people with invisibility cloaks) 공격해 오면 어쩌죠? 만약, 어느 누구나 투명망토를 살 수 있게 되면 어쩌죠(What if anyone is able to buy an invisibility cloak)? 아마 다른 사람의 단점에 대한 얘기를 절대 할 수 없게 되겠죠. 바로 옆에서(next to you) 투명망토를 쓰고 듣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정말로 투명망토 발명에 성공한다면(be successful) 연구가들은 그것을 비밀로 남겨두어야 할까요(keep it a secret), 아니면 시중에 판매해야 할까요(sell it)? 투명망토가 어느 누구나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a cell phone) 같은 물건이 된다면 정말 두려운 세상이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