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택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안용준의 말에 예비신부 베니가 눈물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최근 결혼을 발표한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두 사람이 사귄다고 했을 때 시누이의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고 베니는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엄청 싫어했겠죠”라고 답했다.
이 사실을 처음 알게 된 베니는 “전 몰랐어요. 갑자기”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는 9살 연상연하 커플로 오는 19일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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