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미가 공병을 줍는 정려원의 모습에 놀라워 했다.
지난 15일 방송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의 절친 임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과 임수미는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마트로 출발했다.
공병 수거를 발견한 정원과 임수미는 공병 4개를 모으면 3유로를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임수미는 “설마 여배우가 공병 주우러 다니려고 그러냐”며 당황해 했다. 그러나 정려원은 길을 가다가 결국 공병을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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