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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00만 달러의 사나이 최현, 과거 여친과 수영복 셀카 화제

입력 | 2015-09-16 10:51:00

사진= 최현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포수로 활약 중인 최현이 화제인 가운데 최현의 여자친구도 관심이 증가 추세다.

최현과 그의 여자친구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보트에서 다정히 앉아 여유롭게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현의 여자친구는 외국인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최현은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 3세 출신 야구선수로 183cm, 93kg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한다.

최현은 그동안 큰 활약을 못했지만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뒤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통산성적은 타율 2할2푼5리 장타율 3할6푼3리, 올해 7월까지 22홈런 8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현의 올해 연봉은 107만5000달러(약 12억692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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