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7G 연속 안타.사진=스포츠동아DB
강정호 7G 연속 안타…타율은 ↓ 0.290→0.289
강정호 7G 연속 안타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7경기 연속 안타를 치면서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
큰 활약은 없었지만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해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게 됐다.
팀도 더블헤더 첫 경기를 5-4로 승리했다.
시즌 타율은 0.290에서 0.289(415타수 120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1회 무사 1, 2루에서 강정호는 상대 선발 제이슨 하멜에게 내야 플라이로 물러났다. 3회 무사 1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7회말에는 잘 맞은 타구가 직선타로 유격수에게 잡혀 아웃을 당했다.
피츠버그는 1점차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더블헤더 1차전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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