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열애. 사진=CHIC! ELEGANCE 화보/추자현 웨이보
‘우효광 열애’ 추자현 웨딩드레스 자태보니 ‘청순+섹시美’…결혼적령기 커플 혹시?
배우 추자현(36)이 중국 배우 우효광(34)과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추자현의 웨딩드레스 화보에 눈길이 간다.
추자현은 중국의 럭셔리 패션 매거진 ‘시크! 엘레강스(CHIC! ELEGANCE)’ 7월 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 화보에서 추자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 사진에서는 특히 추자현의 매끈한 어깨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의 소속사인 화몽엔터테인먼트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웨이보에 게재된 것과 같이 현재 추자현과 중국 배우 우효광은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지내오던 중, 낯선 중국에서 활동하는 추자현에 대한 우효광의 세밀한 배려로 인해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팬들에게 가장 먼저 연인을 공개하고 싶었던 추자현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의 녹화를 진행하던 중 자연스럽게 현재 교제 중인 사실을 이야기하게 됐고, 방송이 되기 전 웨이보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열애 사실을 알리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날 추자현은 웨이보를 통해 우효광과 열애를 알렸다.
추자현-우효광 열애. 사진=CHIC! ELEGANCE 화보/추자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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