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추성훈-샤킬오닐 첫만남...견제하던 근육질 男 2명 갑자기 포옹... 무슨상황?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전 미국프로농구선수 샤킬 오닐과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만났다.
이 날 샤킬 오닐은 추성훈의 짝꿍이 되었다. 추성훈은 샤킬 오닐에게 “UFC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10월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샤킬 오닐은 관심을 보이며 추성훈의 이름을 다시 확인했다.
이에 추성훈은 “일본 이름은 아키야마, 별명은 ‘섹시야마’다”라고 다시 소개했다. 샤킬 오닐은 “그게 당신이냐, 당연히 안다”며 추성훈을 알아보고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켜보던 반 학생들은 “(추성훈) 형 안기니깐 아기 같았다”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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