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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추석 선물] 추석 선물로 혈당 잡는 당조고추 잎차 인기

입력 | 2015-09-17 05:45:00


■ 나라컴퍼니|모악산 당조고추 잎차

국내 당뇨환자가 약 250만∼500만명으로 추산되지만 질병 자체는 특별한 자각증세가 거의 없어 만성으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당뇨병이 더욱 치명적인 것은 안(眼)질환, 혈관계 질환, 신경병증 등 합병증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환자나 그 가족은 늘 주의를 기울여 식단관리를 해야 한다.

최근 ‘신(新) 모악산 당조고추’가 혈당을 낮춰주는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농부의 꿈 관계자는 “신 모악산 당조고추는 2008년 농촌진흥원 원예연구소와 강원대, 제일종묘농산이 4년간의 공동연구 결과로 육성한 품종이다. 혈당강하 성분인 AGI 성분이 풍부해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당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유명대학의 실험보고서에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신 모악산 당조고추 잎차’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은 물론 간편한 티백 형태여서 간편하다. 고추보다 AGI물질이 더 풍부하게 들어있기도 하다. 나라컴퍼니는 한 달치 주문시 한 달치를 추가증정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가을의 풍성함과 즐거운 한가위를 맞아 주위에 당뇨를 앓고 있는 분이 있다면 당뇨 혈당을 잡는 ‘신 모악산 당조고추 잎차’로 마음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063-291-3338.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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